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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2연패

[평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2연패
입력 2018-02-20 20:37 | 수정 2018-02-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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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우리 여자 대표팀은 오늘(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7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4년 전 소치 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여자 3,000m 금메달을 따면서 여자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따낸 계주 금메달은 이번 대회까지 합쳐 모두 6개가 됐습니다.

    여자 1,500m 우승자인 최민정은 오늘 금메달로 평창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들 가운데 처음 2관왕이 됐고, 심석희와 김아랑도 4년 전 소치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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