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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오세근, 또다시 왼쪽 발목 부상

프로농구 인삼공사 오세근, 또다시 왼쪽 발목 부상
입력 2018-03-21 21:03 | 수정 2018-03-21 21:03
프로농구 인삼공사 오세근 또다시 왼쪽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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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의 '대들보' 오세근이 왼쪽 발목을 다시 다쳤다.

    오세근은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 1쿼터 7분여를 남기고 수비 과정에서 왼쪽 발을 접질린 뒤 쓰러졌다.

    한참 동안 코트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오세근은 들것에 실려 코트 밖으로 나갔다.

    그는 지난달 8일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오랫동안 회복에 집중하다 최근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복귀했다.

    그러나 다친 부위를 또다시 다치는 불운을 겪었다.

    경기 전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최근 오세근의 몸 상태가 많이 회복됐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는데, 6강 플레이오프 분수령에서 다시 부상 악령에 시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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