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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 배우 박해수 초청

넥센,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 배우 박해수 초청
입력 2018-03-23 16:49 | 수정 2018-03-23 17:08
넥센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 배우 박해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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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KBO리그 2018시즌 시구자로 배우 박해수, 시포자로 배우 안창환을 초청했다.

    박해수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넥센 선수 역할을 맡았고, 안창환은 같은 드라마에서 '똘마니'로 출연했다.

    박해수는 "드라마에서 넥센 선수였는데, 개막전 시구자로 초청돼 영광이다. 넥센 팬으로서 올 시즌 활약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은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 2시간 전부터 B 게이트 앞에서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직종별 직업 체험복을 착용하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키자니아 직업체험 포토존'을 운영하고, 3루 매표서 23번 창구에서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 당첨자에게 신규응원상품 '영웅응원망토' 200개 증정한다. 경기 시작 40분 전부터는 그라운드에서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응원단의 깃발 퍼포먼스, 승리 기원 특별 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이벤트로 선정한 어린이 회원 20명이 개막 엔트리 선수와 차례로 하이파이브하는 '영-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한 뒤 박준상 대표이사 사장이 시즌 개막을 선언한다.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PIC 괌 숙박권' 1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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