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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샐러리캡 4년 만에 인상…1억 오른 24억 원

프로농구 샐러리캡 4년 만에 인상…1억 오른 24억 원
입력 2018-04-23 18:04 | 수정 2018-04-23 18:04
프로농구 샐러리캡 4년 만에 인상1억 오른 2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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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연봉 총액 상한제(샐러리캡)가 4년 만에 인상됐다.

    KBL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2018-2019시즌 샐러리캡을 23억 원에서 24억 원으로 1억 원 인상했다고 밝혔다.

    샐러리캡은 2014-2015시즌 23억 원이 된 이후 3시즌 동안 동결된 바 있다.

    선수 최저연봉도 3천만 원에서 3천500만 원으로 500만 원 올렸다.

    KBL은 또 외국 선수 출전 쿼터 방식은 현행(1-2-2-1)과 같이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국내 선수 출전 비중 확대와 관련된 외국 선수 제도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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