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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9단, 여자기사 두 번째로 1천 국 돌파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기사입력 2018-05-15 21:04 최종수정 2018-05-15 21:04
조혜연 여자프로기사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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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33) 9단이 국내 여자 프로기사로는 두 번째로 개인통산 1천 국을 달성했다.

조혜연 9단은 15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17라운드에서 이슬아 4단을 만나 1천 대국을 채웠다.

여자 프로기사가 1천 국을 달성한 것은 박지은 9단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조 9단은 "입단하고 21년 만에 1천 국을 둘 수 있어 기쁘고 성원해주신 바둑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여자바둑리그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1천 국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여자바둑리그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1985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난 조 9단은 1997년 제12회 여자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다.

제 9·10기 여류국수전과 5기 여류명인전, 1기 원익배 여류십단전에서 4차례 우승한 조 9단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내 여자기사 두 번째로 입신(入神·9단 별칭)에 올랐다.

1천 대국을 소화한 조혜연 9단은 566승 1무 433패, 승률 56.66%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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