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넥슨코리아와 2022년까지 공식파트너 계약

대한축구협회가 게임 업체인 넥슨코리아와 공식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축구협회는 23일 오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정몽규 회장과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토트넘),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파트너 계약 조인식을 열었다.

이 계약에 따라 넥슨코리아는 2022년까지 '피파 온라인 4' 게임에서 축구대표팀의 라이선스를 활용하는 권리를 가진다.

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표팀 경기 A 보드 광고권 등 공식파트너의 마케팅 권리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