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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인터뷰] "굉장히 미안.." 김민우, 멈추지 않는 눈물…대표팀 "괜찮아. 팀 전체의 책임"
[인터뷰] "굉장히 미안.." 김민우, 멈추지 않는 눈물…대표팀 "괜찮아. 팀 전체의 책임"
입력
2018-06-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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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6-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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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전에서 통한의 페널티킥을 내준 축구대표팀 김민우 선수.
경기가 끝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뜨거운 눈물부터, 괜찮다는 주변의 응원과 위로에도 눈물은 멈추지 않습니다.
김민우 선수(28, 상무)의 짧은 인터뷰 들어보시죠.
[김민우]
"일단은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저의 판단 미스로 인해, 팀의 패배 안기데 대해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선수들한테도, 감독님한테도 미안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아직 두 경기가 남았는데,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뜨거운 눈물부터, 괜찮다는 주변의 응원과 위로에도 눈물은 멈추지 않습니다.
김민우 선수(28, 상무)의 짧은 인터뷰 들어보시죠.
[김민우]
"일단은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저의 판단 미스로 인해, 팀의 패배 안기데 대해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선수들한테도, 감독님한테도 미안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아직 두 경기가 남았는데,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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