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메뉴로 이동
Home > 뉴스 > 스포츠

'지성준 3점포' 한화, 롯데 꺾고 3연승 질주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기사입력 2018-06-30 07:12 최종수정 2018-06-30 07:13
한화 롯데 프로야구 KBO
한화, 롯데, 프로야구, KBO
한화 이글스가 지성준의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한화는 2-2로 맞선 6회말 이성열, 김민하의 볼넷으로 엮은 1사 1, 2루에서 지성준이 바뀐 투수 진명호의 4구째 포크볼을 통타했다.

배트에 제대로 걸린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지성준의 시즌 2호 홈런이었다.

3연승을 달린 한화는 47승 32패로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반면 롯데는 2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7위 자리에 머물렀다.

한화 선발 키버스 샘슨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8승(5패)째를 올렸다.

롯데는 깜짝 선발로 나선 이명우가 3⅔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 역투를 펼쳤지만 이어 나온 구원 투수들이 힘을 내지 못했다.

한화는 1회말 1사에서 강경학이 2루수 앤디 번즈의 송구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한 뒤 포일과 폭투로 한 베이스씩 진루, 홈을 밟았다.

4회까지 샘슨에게 꽁꽁 묶인 롯데는 5회초 신본기의 투런포로 전세를 단숨에 뒤집었다.

1사 후 번즈가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신본기가 좌중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하지만 한화는 5회말 이용규가 롯데 구원 송승준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낸 뒤 2루 도루에 이어 송광민의 우전 적시타 때 홈까지 파고들었다.

이때 우익수 민병헌은 홈에 정확하게 송구했으나 포수 김사훈의 태그 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동점을 허락했다.

분위기를 탄 한화는 6회말 지성준의 3점 홈런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한화는 샘슨에 이어 서균과 이태양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졌고, 9회초에는 마무리 정우람이 역시 실점 없이 막고 시즌 24세이브째를 수확했다.

오늘의 m pick

공감지수가 높은 기사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