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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사' 문선민,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원전 결장

'월드컵 전사' 문선민,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원전 결장
입력 2018-07-11 21:27 | 수정 2018-07-11 21:27
월드컵 전사 문선민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원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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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전 공격수 문선민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원FC와 경기에 결장했다.

    문선민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강원과 홈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예른 안데르센 인천 감독은 경기 직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문선민이 다쳐서 오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라며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해 뺐다"라고 전했다.

    문선민은 복귀전이었던 지난 7일 전북 현대와 원정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지만, 전반전 종료 직전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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