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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오승환, '친정' 세인트루이스전 1.1이닝 무실점
오승환, '친정' 세인트루이스전 1.1이닝 무실점
입력
2018-07-31 12:34
|
수정 2018-07-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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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콜로라도의 오승환 선수가 친정팀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과 3분의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활약했습니다.
오승환은 4대4로 맞선 7회 말 2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해 세인트루이스 시절 호흡을 맞췄던 포수 몰리나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실점 위기를 넘겼습니다.
8회에도 나온 오승환은 삼진 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63에서 2.55로 낮췄고, 팀은 10회 말 끝내기 홈런을 허용해 5대4로 졌습니다.
오승환은 4대4로 맞선 7회 말 2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해 세인트루이스 시절 호흡을 맞췄던 포수 몰리나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실점 위기를 넘겼습니다.
8회에도 나온 오승환은 삼진 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63에서 2.55로 낮췄고, 팀은 10회 말 끝내기 홈런을 허용해 5대4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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