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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5개 '종합 3위'…오늘도 사격·태권도서 메달 사냥

[AG] 금메달 5개 '종합 3위'…오늘도 사격·태권도서 메달 사냥
입력 2018-08-21 10:50 | 수정 2018-08-21 11:56
AG 금메달 5개 종합 3위오늘도 사격태권도서 메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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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5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종합 3위를 달리는 우리 대표팀은 대회 사흘째인 오늘(21일)도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는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해 아시안게임 첫 개인전 금메달을 노립니다.

    태권도에선 여자 57kg급 이아름과 여자 67kg 초과급의 이다빈이 종주국의 자존심을 걸고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에이스'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배구는 '복병'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조별리그 2연승을 위한 일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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