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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AG] 여자 축구대표팀, 뜨거운 환호 받으며 귀국
[AG] 여자 축구대표팀, 뜨거운 환호 받으며 귀국
입력
2018-09-02 11:33
|
수정 2018-09-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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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동메달을 따낸 여자 축구대표팀이 팬들의 환호속에 귀국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3골을 기록하며 활약한 이민아 선수는 "우리가 결승전에 올라갔다면 최종 우승팀인 일본을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윤덕여 감독은 "목표했던 금메달을 따지 못해 아쉽지만, 선수들이 침체된 분위기를 잘 이겨내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귀국 후 해산한 대표팀은 내년 6월 개막하는 프랑스 여자 월드컵 준비 체제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3골을 기록하며 활약한 이민아 선수는 "우리가 결승전에 올라갔다면 최종 우승팀인 일본을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윤덕여 감독은 "목표했던 금메달을 따지 못해 아쉽지만, 선수들이 침체된 분위기를 잘 이겨내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귀국 후 해산한 대표팀은 내년 6월 개막하는 프랑스 여자 월드컵 준비 체제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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