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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 "한국에서 우승하면 너무 특별하겠죠"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기사입력 2018-10-11 15:40 최종수정 2018-10-11 15:43
대니엘강 골프
대니엘강, 골프
재미교포 골프 선수 대니엘 강(26)이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선두권으로 마치고 "행복하게 경기하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대니엘 강은 1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6천31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쳤다.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선두권에서 경기를 마친 대니엘 강은 한국어로 "한국에서 우승한다면 당연히 특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부모님 나라이자 친척과 친구들이 사는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대니엘 강에게 각별할 수밖에 없다.

2017년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한국 팬에도 깊은 인상을 남긴 대니엘 강은 작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66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번 대회가 열리기 전 사촌 언니와 제주도에 놀러 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대니엘 강은 "조카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떠올렸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일본을 도는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에 참가하는 대니엘 강은 "11월에 또 한국에 올 계획"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오늘 아침에 `대회에 나갈 준비가 됐느냐`는 문자가 많이 왔다. 나는 `행복하다`고 답장했다"며 "엄마도 오시고, 사촌 언니도 오고, 친구들도 보고 기분 좋게 하고 있다"고 행복해했다.

우승 욕심에 대해서는 "사람들과 만나면서도 연습할 것은 다 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저 기분 좋게 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날부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지만 대니엘 강은 "원래 제가 추운 것도 좋아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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