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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우루과이전 전 관중 카드섹션 구호는 '꿈★은 이어진다'
우루과이전 전 관중 카드섹션 구호는 '꿈★은 이어진다'
입력
2018-10-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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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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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붉은악마 공동 기획…6만5천여 관중과 태극전사 응원
대한축구협회와 축구대표팀의 서포터스인 붉은악마가 축구대표팀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루과이와 평가전(12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준비한 전 관중 카드섹션 구호가 공개됐다.
축구협회와 붉은악마가 공동 기획한 이번 카드섹션에 사상 처음으로 6만5천여 석을 채운 전 관중이 참여한다.
카드섹션 구호는 '꿈★은 이어진다'로 정했다.
4강 신화를 창조했던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카드섹션을 통해 선보였던 '꿈★은 이루어진다'의 후속판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002년 모두가 하나가 됐던 우리의 꿈을 다시 축구팬 모두가 참여해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달 코스타리카전과 칠레전에 이어 A매치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축구대표팀의 인기를 국내 프로축구 K리그로 이어가겠다는 마음을 담아 K리그 로고도 표출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와 축구대표팀의 서포터스인 붉은악마가 축구대표팀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루과이와 평가전(12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준비한 전 관중 카드섹션 구호가 공개됐다.
축구협회와 붉은악마가 공동 기획한 이번 카드섹션에 사상 처음으로 6만5천여 석을 채운 전 관중이 참여한다.
카드섹션 구호는 '꿈★은 이어진다'로 정했다.
4강 신화를 창조했던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카드섹션을 통해 선보였던 '꿈★은 이루어진다'의 후속판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002년 모두가 하나가 됐던 우리의 꿈을 다시 축구팬 모두가 참여해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달 코스타리카전과 칠레전에 이어 A매치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축구대표팀의 인기를 국내 프로축구 K리그로 이어가겠다는 마음을 담아 K리그 로고도 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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