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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제안 거절 프로축구 이한샘, 포상금 7천만 원

승부조작 제안 거절 프로축구 이한샘, 포상금 7천만 원
입력 2018-10-17 12:14 | 수정 2018-10-17 16:39
승부조작 제안 거절 프로축구 이한샘 포상금 7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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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출신 은퇴선수 장학영의 승부조작 제안을 거절하고 신고한 프로축구 K리그2 아산 무궁화의 이한샘 선수가 7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부정행위 제안을 거절하고 구단에 알린 이한샘의 모범적인 대처를 높이 평가해 상벌 규정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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