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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최주환은 4번 지명타자…이영하는 불펜으로"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기사입력 2018-11-08 17:00 최종수정 2018-11-08 21:14
김태형 두산 최주환 김재환 지명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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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30)이 옆구리 부상으로 비운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자리에는 최주환(30)이 선다.

최주환도 스포츠 탈장 증세를 보여 남은 한국시리즈(KS)에서는 '4번 지명타자'로 뛴다.

김태형(51) 두산 베어스 감독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의 KS 4차전이 우천 취소된 후 "앞으로 최주환이 4번 타자로 나선다. 수비는 시키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주환은 7일 KS 3차전에서도 4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그는 이번 KS에서 11타수 6안타(타율 0.545), 1홈런, 6타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옆구리 부상을 당한 김재환에게는 수비도 부담이다.

하지만, 최주환도 뛸 때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스포츠 탈장에 시달려 교통정리가 쉽지 않다.

일단 김태형 감독은 최주환을 4번 지명타자로 못 박고, 김재환은 매일 상태를 점검해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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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8일 선발로 영건 이영하(21)를 예고했던 김 감독은 KS 4차전이 9일로 밀리자,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31)으로 선발 투수를 교체했다.

김 감독은 "이영하는 남은 KS에서 중간 계투로 활용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우완 불펜 김강률의 부상으로 '허리'의 약점이 더 커진 두산으로서는 이영하의 불펜진 합류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좌완 베테랑 유희관(32)도 불펜진에서 등판을 준비한다.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해 KS에 직행한 두산은 시리즈 전적에서 1승 2패로 밀렸다.

두산은 비가 내려 4차전이 하루 밀리고, 4선발을 거르고 1선발을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을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PO)를 5차전까지 치른 SK에도 비가 반가울 수 있다.

김태형 감독은 씩 웃으며 "비의 효과는 내일(9일 4차전) 이기는 팀이 누리는 것 아닌가"라고 '현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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