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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장석 영구실격 처분 확정…향후 복권도 불가능

KBO, 이장석 영구실격 처분 확정…향후 복권도 불가능
입력 2018-11-16 14:29 | 수정 2018-11-16 14:30
KBO 이장석 영구실격 처분 확정향후 복권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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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석 전 서울 히어로즈 대표이사가 KBO로부터 영구실격 처분을 받았습니다.

    KBO는 횡령 및 배임 혐의로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장석 전 대표와 남궁종환 전 부사장에게 영구실격의 제재를 확정해 발표했고, 히어로즈의 미신고 현금 트레이드 금액 6억 원도 내년 6월까지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두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KBO리그에 참여가 불가능하고, 복권 역시 불가능하다"며 "향후 구단 경영에 관여한 정황이 확인되면 임직원까지 강력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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