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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2018 KBO 마케팅상 수상

SK 와이번스, 2018 KBO 마케팅상 수상
입력 2018-12-06 16:58 | 수정 2018-12-06 16:59
SK 와이번스 2018 KBO 마케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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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가 KBO 마케팅상 첫 수상 구단으로 선정됐다.

    KBO는 6일 "구단들의 마케팅 활동을 장려하는 동시에 수상 구단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케팅상을 신설했다"며 "SK를 첫 수상 구단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KBO는 1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마케팅상 수상 구단도 시상할 예정이다.

    SK는 사회공헌 활동 '오픈 커뮤니티'와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오픈 마케팅'을 기반으로 지역 친화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KBO 구단 최초로 팟캐스트를 제작하고, 선수 이미지를 활용한 먹거리 메뉴를 출시하는 등 개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했다.

    SK는 올해 관중 103만7천211명을 동원해 2012년 이후 6년 만이자 역대 2번째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SK의 올해 입장 수입은 전년 대비 약 21%(16억7천만원) 증가한 95억9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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