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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살라흐, 2년 연속 BBC 선정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

리버풀 살라흐, 2년 연속 BBC 선정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
입력 2018-12-15 14:17 | 수정 2018-12-15 18:56
리버풀 살라흐 2년 연속 BBC 선정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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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흐(이집트)가 2년 연속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로 뽑혔다.

    BBC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로 살라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살라흐는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BBC 선정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 팬 투표에는 역대 최다인 65만 명이 참가했다.

    2년 연속 수상은 제이 제이 오코차(나이지리아·2003년~2004년) 이후 살라흐가 역대 두 번째다.

    BBC는 "살라흐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52경기에 출전해 44골을 넣었다"고 소개했다.

    살라흐는 BB와 인터뷰에서 "또다시 상을 받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내년에도 또 상을 받고 싶다.

    내년 목표는 모든 팬이 즐겁도록 구단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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