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엄지인
北 노동신문 "북남관계는 南 노력에 달려"
北 노동신문 "북남관계는 南 노력에 달려"
입력
2018-01-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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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1-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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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북남관계가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는 남조선 당국이 어떻게 노력하는가에 달려 있다" 며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에 성실히 화답해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논설을 통해 "남조선 당국은 그 누구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북남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 며 "민족적 화해와 통일의 분위기는 저절로 마련되는 것이 아니" 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접촉과 내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천해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풀어야 한다" 며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담긴 내용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논설을 통해 "남조선 당국은 그 누구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북남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 며 "민족적 화해와 통일의 분위기는 저절로 마련되는 것이 아니" 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접촉과 내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천해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풀어야 한다" 며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담긴 내용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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