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치의 "대통령 인지력 대단히 좋다…전혀 걱정없어"

정신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건강검진에서 매우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였다고 대통령 주치의가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인 로니 잭슨 박사는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인지능력 검사를 실시했으며 "결과가 대단히 좋고 전혀 걱정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신체 건강과 관련해서도 심장 기능 평가를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건강 문제없이 임기를 완전히 마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