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강나림
"日 가상화폐 해킹 범인, 동유럽 등 해외서버 이용"
"日 가상화폐 해킹 범인, 동유럽 등 해외서버 이용"
입력
2018-01-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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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1-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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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일본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 가상화폐 해킹 사건의 범인들이 해외 서버를 경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체크가 해킹으로 580억 엔을 도난당한 사건과 관련해, 범인이 동유럽 등 복수의 외국 서버를 경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범인이 코인체크의 관계자를 가장해 부정 접속을 한 뒤 26일 새벽에 여러 차례에 걸쳐 가상화폐 넴 코인을 인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니치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체크가 해킹으로 580억 엔을 도난당한 사건과 관련해, 범인이 동유럽 등 복수의 외국 서버를 경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범인이 코인체크의 관계자를 가장해 부정 접속을 한 뒤 26일 새벽에 여러 차례에 걸쳐 가상화폐 넴 코인을 인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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