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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잠수함, 소음 때문에 일본에 발각"

"중국 핵잠수함, 소음 때문에 일본에 발각"
입력 2018-01-29 16:48 | 수정 2018-01-29 16:55
"중국 핵잠수함 소음 때문에 일본에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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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핵잠수함의 소음이 너무 심해 일본 해군에게 발각돼 이틀 동안 쫓겨다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093A형'으로 불리는 중국의 핵잠수함이 지난 10일 일본과 중국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 열도 인근 해역에 진입했지만 일본 해군에게 발각돼 쫓겨다닌 끝에 12일 공해에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 핵잠수함이 소음이 너무 심해 일본 해군에 발각됐으며, 일본 함정과 군용기의 추격을 견디다 못해 떠오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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