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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하

일본 총리 '사학 스캔들' 항의집회 도쿄 도심서 이틀째

일본 총리 '사학 스캔들' 항의집회 도쿄 도심서 이틀째
입력 2018-03-13 18:48 | 수정 2018-03-13 19:19
일본 총리 사학 스캔들 항의집회 도쿄 도심서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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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재무성이 사학재단 모리토모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입 의혹을 둘러싼 문서 조작을 인정한 가운데 이에 항의하는 집회가 오늘 오후 도쿄 도심 국회앞에서 열렸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문서 조작, 철저 추궁' 등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아베 신조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안보법에 반대해 온 일본 내 시민단체 연합의 주도로 열린 오늘 집회에는 1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어젯밤에도 시민 1천여 명이 총리관저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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