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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필국

"페이스북, 스마트폰 통화내역 수집 의혹"

"페이스북, 스마트폰 통화내역 수집 의혹"
입력 2018-03-26 11:01 | 수정 2018-03-26 11:01
"페이스북 스마트폰 통화내역 수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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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이 이용자들 모르게 수년간 스마트폰의 통화 기록과 문자 내역을 수집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IT 매체 아르스 테크니카는 일부 페이스북 이용자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이용자의 동의 없이 수년에 걸쳐 통화 시간과 문자 내역 등이 수집돼 페이스북 파일로 저장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이러한 수집이 페이스북 메신저 이용자의 '개인 동의'에 따른 기능으로, 수집된 정보는 제3자에게 판매되지 않고, 비공개로 저장된 통화 기록은 수집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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