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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성 사무차관, '성희롱' 의혹에 모르쇠 일관

日 재무성 사무차관, '성희롱' 의혹에 모르쇠 일관
입력 2018-04-17 14:02 | 수정 2018-04-17 14:10
 재무성 사무차관 성희롱 의혹에 모르쇠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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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재무성 사무차관이 여기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간지 보도와 관련해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사임을 거부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주간신조는 후쿠다 준이치 재무성 사무차관이 여기자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키스해도 되느냐", "호텔로 가자"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재무성은 후쿠다 사무차관이 이에 대해 사실관계를 부인하고, 사임하지 않을 의향을 밝혔다는 자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 신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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