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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풍계리 핵 실험장 여전히 '완전가동' 상태"

38노스 "풍계리 핵 실험장 여전히 '완전가동' 상태"
입력 2018-04-24 07:39 | 수정 2018-04-24 09:06
38노스 "풍계리 핵 실험장 여전히 완전가동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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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북한이 핵실험·미사일 발사 중단 조치와 함께 폐기를 선언한 풍계리 핵실험 장이 이미 '사용 불능' 상태라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38노스는 "북한이 6차례 지하 핵실험을 감행한 풍계리 핵실험 장은 여전히 완전 가동 상태"라며, "굴착 공사를 진행해온 서쪽과 남쪽 갱도에서는 향후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한 실질적인 이유는 지난 6차 핵실험 이후 나타난 '함몰 지진' 때문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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