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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헤이룽장성 기록보관소 "일본이 직접 위안부 운영"

中 헤이룽장성 기록보관소 "일본이 직접 위안부 운영"
입력 2018-04-25 16:52 | 수정 2018-04-25 16:54
 헤이룽장성 기록보관소 "일본이 직접 위안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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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헤이룽장성 기록보관소가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이 '위안소'를 설립해 여성들을 성노예로 만든 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기록보관소는 "일본군 숙소 내 '조선인 요리점'으로 불린 곳이 위안소였고 일본군에게 봉사하는 기능이었다고 기술되어 있다"면서 "일본 정부와 군부가 위안소를 직접 조직했다는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도 "안소는 단지 영리업체이고 일본 정부나 군부와는 관련 없다는 일본 우익 세력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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