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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미 금리인상 충격, 한국이 가장 커"

골드만삭스 "미 금리인상 충격, 한국이 가장 커"
입력 2018-05-16 12:06 | 수정 2018-05-16 12:16
골드만삭스 "미 금리인상 충격 한국이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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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가장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미국 투자은행 업계가 지적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태국 등 17개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7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이들 국가의 국내총생산이 상당히 감소하는 경향이 드러났으며, 이 가운데 한국의 GDP 하락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3월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후 올해 3-4 차례 더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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