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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레스토랑서 폭탄 터져 15명 부상…"테러징후는 없어"

캐나다 레스토랑서 폭탄 터져 15명 부상…"테러징후는 없어"
입력 2018-05-26 07:37 | 수정 2018-05-26 17:03
캐나다 레스토랑서 폭탄 터져 15명 부상"테러징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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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토론토 근교의 한 식당에서 사제 폭탄이 터져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24일 밤 10시 반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에 있는 인도 식당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 2명이 페인트통처럼 생긴 물체를 두고 간 뒤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이 폭발로 식당에 있던 인도계 캐나다인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2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한국인이 부상자에 포함된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폭탄이 급조된 폭발 장치로 이뤄졌고, 테러나 증오 범죄로 볼만한 징후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2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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