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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FO 58%, 美 무역정책 부정적 영향" 전망
"글로벌 CFO 58%, 美 무역정책 부정적 영향" 전망
입력
2018-06-25 06:29
|
수정 2018-06-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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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른바 관세폭탄 무역정책에 대해 글로벌 기업 최고재무책임자 CFO들이 자신의 회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경제매체인 CNBC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자사의 글로벌 CFO소속 CFO 4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의 무역정책이 향후 자신들의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58.1%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35%는 미국의 무역정책이 자신들이 직면한 최대의 외부 위협이라고 평가했는데,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4분기 11.6%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라고 CNBC는 분석했습니다.
미 경제매체인 CNBC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자사의 글로벌 CFO소속 CFO 4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의 무역정책이 향후 자신들의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58.1%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35%는 미국의 무역정책이 자신들이 직면한 최대의 외부 위협이라고 평가했는데,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4분기 11.6%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라고 CNBC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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