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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관광분야 해빙 확대…연변 안투~北삼지연 코스 개설

북중 관광분야 해빙 확대…연변 안투~北삼지연 코스 개설
입력 2018-07-12 17:28 | 수정 2018-07-12 17:30
북중 관광분야 해빙 확대연변 안투삼지연 코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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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이후 북중 정상회담이 3차례 열려 수년간 얼어붙은 양국관계가 회복된 가운데 북중접경 일대 관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인 관광객 50여 명이 처음으로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투현 쌍목봉 임시통상구를 거쳐 이틀 일정으로 북한 량강도 삼지연군과 백두산 천지를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북한 혜산·백두산' 관광상품 시판을 승인해 관광객들이 지린성 바이산시 창바이현을 통해 북한에 입국해 3박4일간 백두산 동쪽비탈을 등반하고 삼지연군, 보천보 승전지 등을 둘러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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