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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는 '친 중국', 필리핀 국민은 '친 미국'

국제부 기사입력 2018-07-13 05:57 최종수정 2018-07-1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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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실리 외교를 추구하며 친중 행보를 보이는 반면 필리핀 국민은 미국을 가장 신뢰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 여론조사 업체 펄스 아시아가 현지시각 12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느 나라를 신뢰하느냐'는 복수응답 질문에 미국이라는 응답이 74%로 가장 높았고, 중국은 17%로 4위에 그쳤습니다.

또 필리핀 국민의 73%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서필리핀해에서 정부가 적극 영유권 주장을 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016년 국제상설중재재판소에서 '서필리핀해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이 법적 근거가 없다'는 승소 판결을 받고도 중국에 판결 이행을 압박하는 대신 '자원 공동탐사'를 추진해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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