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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부 호텔 "미국인 25% 요금 더 지불하라"
中 일부 호텔 "미국인 25% 요금 더 지불하라"
입력
2018-07-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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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7-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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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부 호텔과 식당이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에 반발해 미국인 고객들에게 25%의 추가 요금을 받겠다고 밝히는 등 중국인들의 반감이 격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의 모던클래식호텔그룹은 미국이 관세를 매긴 만큼 미국인들에게 25%의 추가요금을 물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비롯한 여러 소셜 미디어에서는 "미국인들은 25%를 더 내야 한다"고 써 붙인 식당 공고문 사진이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의 모던클래식호텔그룹은 미국이 관세를 매긴 만큼 미국인들에게 25%의 추가요금을 물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비롯한 여러 소셜 미디어에서는 "미국인들은 25%를 더 내야 한다"고 써 붙인 식당 공고문 사진이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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