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용주
시리아 동부 'IS 격퇴 작전' 공습에 주민 28명 사망
시리아 동부 'IS 격퇴 작전' 공습에 주민 28명 사망
입력
2018-07-13 18:40
|
수정 2018-07-13 18:41
재생목록
시리아 동부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 잔당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공습에 주민 2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현지시간 12일 시리아 동부의 한 얼음공장이 폭격을 당해 주민 28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공습은 IS 격퇴 차원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이나 이라크군의 전투기가 한 것으로 보이지만 명확한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현지시간 12일 시리아 동부의 한 얼음공장이 폭격을 당해 주민 28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공습은 IS 격퇴 차원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이나 이라크군의 전투기가 한 것으로 보이지만 명확한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