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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하

세계는 폭염과 전쟁 중…최고기온 경신·사망자 속출

세계는 폭염과 전쟁 중…최고기온 경신·사망자 속출
입력 2018-07-20 14:49 | 수정 2018-07-20 17:43
세계는 폭염과 전쟁 중최고기온 경신사망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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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이 전 세계에서 기승을 부리면서 일본은 물론 북유럽 국가에서도 폭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은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는 붙볕더위로 지난 9일 이후 온열질환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30명을 넘었고, 병원에 응급 이송된 사람도 만 명이나 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42.2도를 기록했고, 캐나다 퀘벡주는 지난 7일 기준으로 폭염때문에 사망한 주민이 89명에 이를 정돕니다.

    북유럽도 건조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스웨덴에서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일어났고,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주말 8개 도시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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