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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일회용 비닐 쇼핑백 1년 안에 없앤다"
뉴질랜드 "일회용 비닐 쇼핑백 1년 안에 없앤다"
입력
2018-08-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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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8-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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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는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 1년 동안 일회용 봉지를 단계적으로 없애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비닐봉지를 없애면 환경을 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뉴질랜드의 청정 이미지도 잘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플라스틱 공해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지금 의미 있는 조처를 해야 한다"며 "이 문제를 다음 세대에 넘겨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비닐봉지를 없애면 환경을 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뉴질랜드의 청정 이미지도 잘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플라스틱 공해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지금 의미 있는 조처를 해야 한다"며 "이 문제를 다음 세대에 넘겨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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