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오해정
'방북 취소' 순간 대북 핵심브레인 면면 깜짝 공개
'방북 취소' 순간 대북 핵심브레인 면면 깜짝 공개
입력
2018-08-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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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8-2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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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이 취소된 가운데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댄 스커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이 화제입니다.
스커비노 국장은 '무대 뒤'라는 제목으로 방북취소가 된 긴박한 순간에 호출돼 나온 트럼프 행정부 대북 핵심 브레인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결단의 책상'에 앉아있고 이 책상을 사이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성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이른바 '5인방'이 부채꼴로 앉아있으며 사진이 찍힌 시점이 방북 취소 결정 전인지 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스커비노 국장은 '무대 뒤'라는 제목으로 방북취소가 된 긴박한 순간에 호출돼 나온 트럼프 행정부 대북 핵심 브레인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결단의 책상'에 앉아있고 이 책상을 사이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성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이른바 '5인방'이 부채꼴로 앉아있으며 사진이 찍힌 시점이 방북 취소 결정 전인지 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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