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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모레 美 남동부 상륙할 듯…100만 명 대피령

초강력 허리케인, 모레 美 남동부 상륙할 듯…100만 명 대피령
입력 2018-09-12 05:41 | 수정 2018-09-12 08:56
초강력 허리케인 모레  남동부 상륙할 듯100만 명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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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하면서 남동부의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약 100만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플로렌스'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1) 오전 버뮤다 제도 남쪽 400마일 해상에서 시속 15마일 속도로 북상 중이며 최대 풍속은 시속 215㎞인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연방재난관리청이 플로렌스를 수십 년 만에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우려하면서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3개 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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