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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기림비 트집' 日 오사카, 샌프란시스코에 "결연파기" 통지

'위안부 기림비 트집' 日 오사카, 샌프란시스코에 "결연파기" 통지
입력 2018-10-02 21:59 | 수정 2018-10-02 22:02
위안부 기림비 트집  오사카 샌프란시스코에 "결연파기"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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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원의 위안부 기림비를 철거해달라는 요구를 거부한 샌프란시스코시에 자매결연 파기를 통지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작년 11월 샌프란시스코시는 위안부 기림비 수용을 공식화하는 문서에 서명했고, 한 달 뒤 오사카시는 자매결연 파기를 결정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시 세인트메리스 스퀘어파크에는 세 명의 한국, 중국, 필리핀 소녀가 서로 손잡고 둘러서 있는 것을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바라다보는 형상의 기림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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