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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비핵화 논의 중대한 진전…핵사찰단 곧 방북할 것"
폼페이오 "비핵화 논의 중대한 진전…핵사찰단 곧 방북할 것"
입력
2018-10-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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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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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4차 방북을 계기로 북한 비핵화 협상에 중대한 진전을 이뤘으며, 미국의 핵 사찰단이 곧 북한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 중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우리는 중대한 진전을 이뤘고 또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며 "대단히 오랜 기간 그 어느 정부가 했던 것보다도 많은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제 사찰단의 방북을 허용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의전과 수송 등의 문제가 합의되는 대로 사찰단이 풍계리 핵실험장과 미사일 엔진 시험장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방중 일정에 "시진핑 주석과의 면담 계획은 없다"면서 "두 명의 내 카운터파트를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 중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우리는 중대한 진전을 이뤘고 또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며 "대단히 오랜 기간 그 어느 정부가 했던 것보다도 많은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제 사찰단의 방북을 허용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의전과 수송 등의 문제가 합의되는 대로 사찰단이 풍계리 핵실험장과 미사일 엔진 시험장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방중 일정에 "시진핑 주석과의 면담 계획은 없다"면서 "두 명의 내 카운터파트를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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