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선하
日법원, 조선총련 건물 총격범 2명에 징역 7~8년 선고
日법원, 조선총련 건물 총격범 2명에 징역 7~8년 선고
입력
2018-10-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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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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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일본 도쿄에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건물에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2명에게 징역 7년과 8년의 실형이 내려졌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지방법원은 배심원 판결에서 사건 당시 현장에서 체포된 폭력단원 2명에게 각각 징역 8년과 7년을 선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23일 새벽 차량을 타고 도쿄 조선총련 중앙본부 건물 앞으로 접근한 뒤 권총으로 5발을 쏜 혐의를 받았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지방법원은 배심원 판결에서 사건 당시 현장에서 체포된 폭력단원 2명에게 각각 징역 8년과 7년을 선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23일 새벽 차량을 타고 도쿄 조선총련 중앙본부 건물 앞으로 접근한 뒤 권총으로 5발을 쏜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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