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김재영
"볼턴 美 보좌관, 20일 러시아서 북핵 문제 등 논의"
"볼턴 美 보좌관, 20일 러시아서 북핵 문제 등 논의"
입력
2018-10-13 21:07
|
수정 2018-10-13 21:10
재생목록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이달 말 러시아를 방문해 북핵 문제 등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간 12일 미국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20일부터 러시아와 아르메니아 등 독립국가연합 소속 국가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 이번 방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지난여름 헬싱키에서 시작한 대화를 지속하고, 양국이 진전을 이룰 수 있는지와 여전히 문제와 이견이 여전한지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존 헌츠먼 주러 미국 대사는 3일 타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볼턴 보좌관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만나 시리아와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간 12일 미국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20일부터 러시아와 아르메니아 등 독립국가연합 소속 국가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 이번 방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지난여름 헬싱키에서 시작한 대화를 지속하고, 양국이 진전을 이룰 수 있는지와 여전히 문제와 이견이 여전한지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존 헌츠먼 주러 미국 대사는 3일 타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볼턴 보좌관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만나 시리아와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