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김재영
리용호 "北, 한반도 핵위협 없는 곳으로 만들려 지향"
리용호 "北, 한반도 핵위협 없는 곳으로 만들려 지향"
입력
2018-10-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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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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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러시아 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어제 평양에서 열린 북러 수교 70주년 연회에서 리 외무상이 이같이 연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또 "북한은 국제사회가 북한 지도부의 실질적 행보에 대한 화답으로 동시적인 신뢰 조처를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이루려는 북한의 진실한 의도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어제 평양에서 열린 북러 수교 70주년 연회에서 리 외무상이 이같이 연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또 "북한은 국제사회가 북한 지도부의 실질적 행보에 대한 화답으로 동시적인 신뢰 조처를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이루려는 북한의 진실한 의도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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