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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佛 총리, "유류세 인상 6개월 유예"

필리프 佛 총리, "유류세 인상 6개월 유예"
입력 2018-12-04 21:18 | 수정 2018-12-04 22:12
필리프  총리 "유류세 인상 6개월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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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정부가 노란조끼 시위를 불러일으킨 유류세 인상을 6개월 동안 유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국가 통합을 위험에 처하게 할만큼 가치가 있는 세금 인상은 없다"면서 이와 함께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강화 등도 6달 동안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프 총리는 그러나 "앞으로의 시위는 사전에 신고 절차를 거쳐 차분하게 진행돼야한다"며, 과격 폭력 시위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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