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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美 대사관, 셧다운에도 비자 업무 정상 진행

주한 美 대사관, 셧다운에도 비자 업무 정상 진행
입력 2018-12-26 11:14 | 수정 2018-12-26 12:21
주한  대사관 셧다운에도 비자 업무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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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의회가 예산안 처리에 실패하면서 연방정부가 셧다운, 일시적 업무정지 상태에 들어갔지만 주한 미대사관 측은 비자 발급을 포함한 영사업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대사관 관계자는 "상황이 허락하는 한 여권과 비자 업무는 계속 진행할 것이며 향후 한국 국민들에게 영향을 줄 수있는 조치가 시행되면 미리 알리겠다"고 방침을 전했습니다.

    미국에선 불법이민자를 막기 위해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우는 비용 문제로 의회가 예산안 처리에 실패해 현지시간 22일부터 연방전부가 셧다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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