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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꼭두 이야기'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초청

영화 '꼭두 이야기'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초청
입력 2019-01-16 14:48 | 수정 2019-01-16 14:50
영화 꼭두 이야기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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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용 감독의 영화 '꼭두 이야기'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국립국악원은 기린제작사와 공동 제작하고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꼭두 이야기'가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제너레이션 K플러스 섹션에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영화를 소개하는데, 전체관람가인 K플러스 섹션과 14세 이상 관람가인 14플러스로 구분됩니다.

    국악 공연 '꼭두'를 영화화한 '꼭두 이야기'는 어린 남매가 할머니의 꽃신을 찾기 위해 4명의 꼭두와 함께 저승세계로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현지 시간으로 다음 달 10일 베를린 세계문화회관에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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