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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양효경

도서관자료 무료배달 서비스, 등록장애인 전체로 확대

도서관자료 무료배달 서비스, 등록장애인 전체로 확대
입력 2019-01-30 13:31 | 수정 2019-01-30 15:38
도서관자료 무료배달 서비스 등록장애인 전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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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도서관 자료 무료배달 서비스인 '책나래 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등록 장애인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책나래 서비스가 청각·지체 장애 6급과 국가유공 상이등급 6∼7급에도 적용되면서 대상자는 56만6천 명 증가한 324만7천 명이 됐습니다.

    서비스에 참여하는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749곳, 장애인도서관 38곳, 대학도서관 34곳, 전문도서관 3곳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거주지 공공도서관이나 장애인도서관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누리집에 들어가 희망 자료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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