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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기자이미지 김미희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일반에 공개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일반에 공개
입력 2019-04-24 15:49 | 수정 2019-04-24 15:49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일반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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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실록 실태 조사를 통해 존재가 새로 알려진 적상산사고본이 일반에 공개됩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내일 장서각에서 기획전을 열고 최근 국보로 지정 예고된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3책과 봉모당본 6책을 모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적상산사고본은 일제강점기 때 구황실문고로 옮겨졌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북한군이 모두 반출했다고 전해졌지만, 장서각과 국립중앙박물관에 남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적상산사고본은 성종과 인조, 효종대왕실록으로, 봉도당본에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행적이 기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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