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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재민

가정 간편식 볶음밥, 영앙 불균형 '우려'

가정 간편식 볶음밥, 영앙 불균형 '우려'
입력 2019-01-03 10:06 | 수정 2019-01-03 10:42
가정 간편식 볶음밥 영앙 불균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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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가정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간편식에는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고 나트륨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정 간편식 볶음밥 제품 47개를 분석한 결과 모두 칼로리나 탄수화물 함량이 한 끼 권장량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나트륨은 가정 간편식 볶음밥 하나만 먹어도 한 끼 권장량을 훌쩍 넘는 수준인 평균 884밀리그램이 들어 있고, 일부 제품은 포화 지방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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